유아용품 브랜드 순성과 듀클, 2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 카시트 ‘로버’ 첫 공개

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순성과 듀클이 2월 21일(목)부터 24일(일)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. 특히 듀클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제품 카시트 로버를 공식 런칭을 앞두고 첫 공개할 계획이며,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 및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된다.

신제품 로버는 0-7용 ISOFIX 카시트로 신생아, 토들러, 주니어 총 3단계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.  최대 7년의 긴 사용 기간에 맞게 각 성장 단계별 맞춤 기능을 적용해 아이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도록 했다. 또한, 최대 150도까지 가능한 뒤보기 각도와 5단계 각도 조절, 풀 차양 선쉐이드 기능으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 이외에도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, 발받침 기능 등 안전은 물론, 편의성과 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.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이언 그레이, 애쉬 블루, 페일 버건디 총 3종 색상을 선보인다.

순성과 듀클은 신제품 로버 공개를 기념하여 전 상품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. 듀클은 신생아에 최적화된 회전형 카시트 핀과 절충형 유모차 모비로 구성된 뉴본 세트를 37% 할인하며, 총 8종 사은품을 제공한다. 핀 단독 구매 시 37% 할인과 함께 전용 선쉐이드, 쿨시트, 보호 매트, 뒤보기 거울을 증정하며, 모비는 30% 할인 및 컵홀더, 쿨시트, 전용 보관백, 가죽 핸들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.

이와 함께 순성은 40만대 판매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카시트 데일리를 32% 할인하며, 쿨시트, 보호 매트 사은품을 증정한다.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아이 성장맞춤형 카시트 제나와 제나 주니어는 25% 할인 및 컵홀더, 쿨시트, 킥매트를 제공한다.

로버 첫 공개를 기념하여 제품 구매자 대상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. 순성&듀클 부스에 전시된 로버를 촬영한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트를 증정한다. 순성과 듀클 부스는 코엑스 전시장 B홀 C-250이며, 혜택 및 현장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순성&듀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브랜드 관계자는 “베페에서 첫 공개하는 신제품 로버는 수많은 안전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카시트다”라고 전하면서 “신제품 로버와 더불어 베페만의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”고 전했다.

한편,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,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%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. 2013년 ‘순성 안전 연구소’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, 그 결과 5년 연속 ‘한국 소비자 만족지수’ 1위에 올랐다. 2018년 글로벌 브랜드 듀클(DUCLE)을 런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(PINN)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,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(Mobi) 출시로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. <끝>